사랑하는 아들 정현우에게(예비중3 3반 7번)

작성자
엄마
2009-01-17 00:00:00
현우 잘 지내고 있지?

일일 단어시험도 계속 잘 보고 있네...

아빠도 현우가 그 곳에서 열심히 생활하여 기뻐하신단다.

현우를 생각하면 이번 면담에서 보았듯이 깔끔한 용모로 생활하는 모습이 또다시 떠오르는구나.

깨끗한 얼굴과 깨끗한 이 옷도 깔끔하여 엄마 아빠는 무척 기뻤단다.

그리고 큰이모 외할머니 막내이모에게 자랑도 했단다.

현우가 학원에서 열심히 하고 용모도 무척이나 단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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