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
- 2009-01-17 00:00:00
아들아...
오늘도 몸건강히 잘지냈지?
지금이 밤열시인데 지금도 야간 자습하겠구나. 많이 힘들지?
아들이 무척 열심히 하는거 안봐도 엄만 다 안단다.
오늘도 단어 성적이 좋구나 매일 매일 다른 공부도 해야하는데 단어 공부도
하느라고 시간도 많이 바쁘겠구나.
몸도 많이 피곤할텐데 홍삼 하고 비타민하고 꼭꼭 잊지말고 챙겨 먹도록해라.
매점에서 우유는 하루에 하나씩 꼭 사서 먹도록해라.
음식을 잘챙겨 먹어야 몸도 덜 피곤하고 그래야 공부도 할수 있거든.
사랑하는 우리아들아 엄만 고민이 많단다.
왜냐하면 우리아들 설날에 집에오면 제일 맛있는거 뭘해줄까? 어떤음식이 맛있을까? 우리아들이 뭐가 제일 먹고 싶을까? 무엇부터 해주야 할지 고민 된단다.
집에오면 먹고 싶은거 순번 대로 적어서 엄마한테 제출해라 엄마가 다 해줄께.
우리아들 공부도 열심히하고 고생하는데 엄마가 이런것두 못해주면 안되잖니.그치? 참 . 내일이 외할머니 생신이라 외삼촌 집에 엄마랑 이모만 못가고 다들 가셨단다. 정우는 왜 안오냐구해서 공부하러 서울 갔다고 하니깐 다들 놀래시더라고. 대단하다고 공부 열심히한다고 다들 칭찬하시드라.
그래서 오늘은 집에 엄마 혼자있어..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아들이 더 보고싶어지는군아.
엄만 우리 정우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
오늘도 몸건강히 잘지냈지?
지금이 밤열시인데 지금도 야간 자습하겠구나. 많이 힘들지?
아들이 무척 열심히 하는거 안봐도 엄만 다 안단다.
오늘도 단어 성적이 좋구나 매일 매일 다른 공부도 해야하는데 단어 공부도
하느라고 시간도 많이 바쁘겠구나.
몸도 많이 피곤할텐데 홍삼 하고 비타민하고 꼭꼭 잊지말고 챙겨 먹도록해라.
매점에서 우유는 하루에 하나씩 꼭 사서 먹도록해라.
음식을 잘챙겨 먹어야 몸도 덜 피곤하고 그래야 공부도 할수 있거든.
사랑하는 우리아들아 엄만 고민이 많단다.
왜냐하면 우리아들 설날에 집에오면 제일 맛있는거 뭘해줄까? 어떤음식이 맛있을까? 우리아들이 뭐가 제일 먹고 싶을까? 무엇부터 해주야 할지 고민 된단다.
집에오면 먹고 싶은거 순번 대로 적어서 엄마한테 제출해라 엄마가 다 해줄께.
우리아들 공부도 열심히하고 고생하는데 엄마가 이런것두 못해주면 안되잖니.그치? 참 . 내일이 외할머니 생신이라 외삼촌 집에 엄마랑 이모만 못가고 다들 가셨단다. 정우는 왜 안오냐구해서 공부하러 서울 갔다고 하니깐 다들 놀래시더라고. 대단하다고 공부 열심히한다고 다들 칭찬하시드라.
그래서 오늘은 집에 엄마 혼자있어..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아들이 더 보고싶어지는군아.
엄만 우리 정우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