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환이 에게..

작성자
엄마
2009-01-18 00:00:00
정환 안녕
엄마 오랜만이지..
매일 매일 울 아들 생각하는데 엄마가 바빠서 글을 늦게 보낸다
엄마 얼굴 안보니 정환이 얼굴에 살 올랐을것 같구나..히히
그쪽 생활이 정환이 한테 잘 맞니?
잘 맞으면 공부 열심히 해서 특목고 가렴 ..엄마의 바람..
벌써 일주일 있으면 설이구나..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
이럴때면 미라클 선생님 말이 생각나지
뭐 더라 시간이끈임 없이 흘러가 과거속에 묻힐지라도
오늘 너의꿈을 향해 뛰어가라..
우리아들은 열심히 뛰고 있지?
혹 아픈데가 있는데 참고 있느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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