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호에게
- 작성자
- 아빠
- 2009-01-18 00:00:00
안녕
종호가 들어간지 벌써 3번째 주말이 지나간다.
그래도 엄마와 아빠는 아직도 아침이면 종호가 종호방에서 나올 것 같고 저녁이면 종호가 들어올 때가 되었는데 하며 집이 왠지 허전한 것 같은 기분을 떨쳐 버릴수가 없단다.
오늘 진료기록을 보니 두통약을 복용하였던데 몸은 어떤지 궁금하다. 평소에 종호가 몸이 건강한 편이 아니어서 더욱 걱정되고 특히 두통은 종호가 몸이 안 좋을때 제일 먼저 나타나는 증상이기 #46468문에 더욱 걱정된단다. 아무쪼록 너무 긴장하지 말고 하루하루 충실히 보내기 바란다. 종호도 집과 친구들에게 연락을 두절되어 답답하겠지만 엄마아빠도 종호에게 연락할 수가 없느니 무척 갑갑하단다. 아무쪼록 몸 관리 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구정때 보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항상 종호가
종호가 들어간지 벌써 3번째 주말이 지나간다.
그래도 엄마와 아빠는 아직도 아침이면 종호가 종호방에서 나올 것 같고 저녁이면 종호가 들어올 때가 되었는데 하며 집이 왠지 허전한 것 같은 기분을 떨쳐 버릴수가 없단다.
오늘 진료기록을 보니 두통약을 복용하였던데 몸은 어떤지 궁금하다. 평소에 종호가 몸이 건강한 편이 아니어서 더욱 걱정되고 특히 두통은 종호가 몸이 안 좋을때 제일 먼저 나타나는 증상이기 #46468문에 더욱 걱정된단다. 아무쪼록 너무 긴장하지 말고 하루하루 충실히 보내기 바란다. 종호도 집과 친구들에게 연락을 두절되어 답답하겠지만 엄마아빠도 종호에게 연락할 수가 없느니 무척 갑갑하단다. 아무쪼록 몸 관리 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구정때 보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항상 종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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