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만 참으면...
- 작성자
- 전창순
- 2009-01-18 00:00:00
이번주만 참으면 션언니 만나겠다. 어제 하루종일 자고
파마하고 오늘(일요일) 날씨가 많이 따뜻하지만 산에 안갔어
2층 아줌마 다녀오는데 엄만 분리수거하고 나갔다 오면서
엊그제 눈이와서 응달진 곳은 눈이 안녹아 미끄러울까봐서
아이젠 차고 가면 되겠지만 혼자 있으니까
꼼짝하기도 싫고 그냥 누워서 영화보고 사이버 강의듣고
그러다 보니 휴일이 다 지나갔네...
아빤 매일 전화해서 션언니 잘지내고 있는지 많이 궁금하시나봐
보고 싶어하셔... 엄만 연락도 안되고 잘있겠지하고 아는
애기만 매일 해주는데 또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그러시네
댕기머리 샴푸가 좋은것 같다고 하시더라 엄마표 샴푸 부쳤는데
안쓰고 댕기머리 샴푸쓰신데 엄마 섭섭하게 그치?
엄마가
파마하고 오늘(일요일) 날씨가 많이 따뜻하지만 산에 안갔어
2층 아줌마 다녀오는데 엄만 분리수거하고 나갔다 오면서
엊그제 눈이와서 응달진 곳은 눈이 안녹아 미끄러울까봐서
아이젠 차고 가면 되겠지만 혼자 있으니까
꼼짝하기도 싫고 그냥 누워서 영화보고 사이버 강의듣고
그러다 보니 휴일이 다 지나갔네...
아빤 매일 전화해서 션언니 잘지내고 있는지 많이 궁금하시나봐
보고 싶어하셔... 엄만 연락도 안되고 잘있겠지하고 아는
애기만 매일 해주는데 또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그러시네
댕기머리 샴푸가 좋은것 같다고 하시더라 엄마표 샴푸 부쳤는데
안쓰고 댕기머리 샴푸쓰신데 엄마 섭섭하게 그치?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