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열심히 씨름하고 있을 딸 (엄마 큰얘기) 보고싶당.....
" 중학교때는 시험기간 벼락치기가 통해지만
고딩땐 어려울것이라며 혼자 꾸준히 공부한는 습관화를 터득해야겠다"고
말 했을때 넘 고맙고 대견스러웠단다..
힘들겠지만 그래서 선택한게 기숙사학원잔니?
해야겠다는 맘으로 선택한 것이니 더욱더 열심히 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주야
엄마가 찬이가 하루해야 할일을 알려주고 출근하며 찬이도 열심히 다 해놓는단다
찬이 왈
누나는 놀시간없이 열심히하는데 자기도 열심히 해보겠다나...
삼겹살 먹자고하며 누나오면 같이 가자고 하고
영화보려..노래방..등등.. 우리주야 설날오면 우리가족 할일이 넘 많을것 같다.
참 우리 오늘 조개구이 먹고 왔어
주야 하고는 조금 어려운 일이잔니?
잘했지????

노래방하고 영화보는것은 꼭 같이 하자 응~ 응~ 응~
맘 기다고있는데 잠만자면 안되는것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