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장남 정현우에게(예비중3 3반 7번)

작성자
엄마
2009-01-19 00:00:00
현우야 잘 지내고 있지?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렸구나. 그래도 겨울은 겨울이야.

잠이 모라자고 많이 힘들지?

우리 현우가 맛있는 마시멜로를 먹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구나.

이제 얼마 있지 않으면 설날이 되는구나.

그 때 만나서 즐겁게 지내기로 하자꾸나.

우리집은 따뜻하고 아무 걱정할 일은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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