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09-01-19 00:00:00
아들
그동안 잘지냈니
추운결울 날씨에 고생이 많네
엄마가 양호기록을 봤더니 목통증이 있나본데 잠을 잘못자서 그런건지 아미념 다쳐서 그런건지 궁금하구나

메일에로답장을 보내지는 못하겠지만 많이 안좋으면 선생니께 말씀드려서 엄마에게 전화해라

아마 다치지는 않았을것이라 믿지만 혹 궁금해서 말이다

그리고 아마도 엄마가 25일 새벽에 데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