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반 김병관에게

작성자
이모가..
2009-01-19 00:00:00
10분만 이쁜 울 조카에게
잘 지내고 있어?
많이 힘들거라 생각하지만 잘 견디고 있다고 믿는다^^
날씨가 너무춥고 바람이 많이부는 겨울날씨인데 병관이는 외출을 못해서
이 찬바람이 그립겠구나..
그래도 벌써 절반이상이 지났네.. 몇칠만 참으면 설이니깐 그때 보겠구나.
좀더 커진 병관이를 기대해도 되겠니?
너의 멋진 20살을 만들기위해 지금 이시간을 투자한다고 생각하면서
힘든 과정 잘 견뎠으면 한다. 펀드주식부동산등 투자 알지? 부자가 되려면
자산을 투자하듯이 좀더 튼실하고 바람직한 인생을 만들기위해선
책도 읽고 좋은친구도 많이 만나는 것도 중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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