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황민혜
2009-01-19 00:00:00
헤이ㅇㅇㅇㅇ

살아는 계신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고 또 내가또 편지 늦게 써줬다고 지조없게 삐지신건 아니지라우?ㅇㅇ

나도 쪼까많이? 말만 바쁜사람이야ㅇㅇㅇㅇㅇㅇ

그래도 말이야 이 기뜩한 동상이 편지도 써주고 말이야ㅋㅋㅋㅋ

참참 언니가 한번 나갔다가 들어가닝께............................

더 쓸쓸한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심해심심해심심해심심해ㅇㅇㅇㅇ 아 맞다

나 오늘 사마귀 지졌다ㅇㅇㅇ 탄내가 솔솔 나 솔솔 물들어가면 또

후벼 팔지도 몰라 아으 아프겠지?ㅇㅇㅇㅇ 많이 아퍼ㅇㅇㅇㅇㅇㅇ

근데 막막 있지 내가 막막 진짜 길게길게 쓸라고 했걸랑?

이놈이 또 쓸라고 하면 어떻게 생각해놨던 게 싹 사라질까?ㅇㅇㅇㅇ

난 이제부터 고등학교꺼 과외쌤이랑 한다ㅋㅋㅋㅋㅋ

선생님이랑 항상 하는 얘기지만 고등학생이 되는게 좋으면서도 싫은기분?

당신은 알꺼라고 아마도? 글쎄? 쫌? 생각하고 있어ㅋㅋㅋㅋㅋ

ㅇㅇㅇ 흠 ... 그리고 내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말이지ㅇㅇㅇㅇㅇㅇ

내가 언니를 닮은거 같애?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ㅂ하다가 멍때리지 마쇼ㅋㅋ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