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상이에게
- 작성자
- 은상엄마
- 작성일
- 2009-01-19 00:00:00
- 조회수
- 13
은상이에게
은상아 엄마다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구나.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병원까지 갔다왔니?
걱정된다.안그래도 보내면서 걱정했는데
엄마가 걱정되니깐 전화라도 한통화 해주렴
선생님한테 얘기해서 엄마한테 전화한다고 하고
전화하면 안될까??
그리고 약잘챙겨먹고 찬물말고 따뜻한물마셔.
컨디션조절 잘해서 공부에 지장없게 하거라.
빨리 명절이와서 우리애기 얼굴한번 보고싶다
그때까지 건강해라. 올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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