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승제야

작성자
엄마아빠
2009-01-19 00:00:00
사랑하는 승제야 안녕
엄마야 잘있었지?
허그하자^^뽀뽀^^ 토닥토닥^^

네생활을 둘러보고 글을 쓴다.
어제 담임선생님께서 승제가 건강하고 학습생활도 잘하고 있다고 들었단다.
엄마아빠는 우리 승제가 정말 대견하기만 하다. 일요일에 성취도평가 결과가 나왔구나. 생소한 어휘나 개념은 항상 질문을 활용하여 이해의 폭을 넓히면 좋을 것 같구나. 또 메모하는 습관과 노트정리하는 습관은 장차 큰 도움이 될거야. 이렇게 하면 수업에 적극적일 수 밖에 없더라. 노트정리는 엄마도 보고싶고 궁금하다.
엄마아빠는 남은 기간동안도 우리 승제가 최선을 다하리라 믿는다.

구정에 집에 오는 것은 어제 선생님께서 도와주시기로 의논했단다.
케이티엑스를 광명에서 타고 익산으로 오면 아빠가 마중 가도록 계획 중이야. 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