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작성자
엄마
2009-01-19 00:00:00
아들^^
오늘은 날씨가 안추워서 좋더라.
그래서 그런가 엄마 밤새 기침하던것도 좀 나은거 같애.
우리아들은 그래도 엄마를 안닮아서 좋아.
엄말 닮았으면 감기를 달고 살텐데.. 좀 말랐다 싶은데 건강하고 씩씩해서 엄마가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월요일이라 엄마도 좀 바빳어.
꽃이 보기에는 예쁜것 같애도 얼마나 손이 많이가고
힘든일이지 저녁에 들어오면 좀 힘들어..
조금 고단해도 우리 아들이 있고 우리 가족이 있으니까...
엄마는 기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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