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아들아~~

작성자
엄마
2009-01-20 00:00:00
오늘 날씨는 봄날처럼 포근한데 아들은 지금 이시간
수업시간중이겠네.
大寒이라는 절기가 무색하리만큼 포근하고 따뜻하구나.
엄만 오전에 운동갔다와서 학원홈피보며 네생각하고있단다.
너의 목소리가 자꾸 귓가에서 맴도는것같고 네 생각을 떨쳐버릴수가 없단다.
우리 아들 학원생활은 잘하고있는거 아는데 공부는 최선을다해
하고있는지 묻고싶네.최후에 웃는자가 되려면 자신과의 싸움에서 언제나
마음은 넓게생각은 깊게이상은 높게 행동은 곱게 해야겠지?
후회라는건 앞서지지가 않기때문에 먼저 생각이 앞서는
아들이 돠라고 부탁하고 싶구나.
마음각오 단단히 하고 고등생활을 준비하길 바라고 한층더 생각이 성숙한
아들이 되어다오.
네 시험성적은 지난번보다 많이 올랐더구나.
수고 많았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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