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작성자
- 최송화
- 2009-01-20 00:00:00
사랑하는아들~ 누나야~
잘 지내고있지? 전주는 날씨 조금씩 따뜻해지고있어
곧 설날이라 만나겠네. 보고싶다
공부는 열심히 하고있어? 아직 어린 민호가 엄마아빠하고 멀리 떨어져서 그런데서 지낸다고 생각하니까 민호가 너무 대견스러워. 집에서 귀여움만 받다가 그런곳에서 다른 친구들과 먹고 자고 생활하고 수업도 받으니 재밌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지? 누나도 겪어봐서 민호 마음을 이해할수 있어.
민호 태어날때 누나가 7살이었는데 초등학교 졸업하고 벌써 중학교 2학년이 된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세월이 빠른거같아. 민호가 금방 고등학교 대학교 간다고 생각하니까 아쉽기도 하고. 누나가 민호하고 나이차이가 많이나서 민호 보면 항상 애기같고 그래. 뭘 해도 이쁘고 맛있는것도 사주고 싶은 마음 잘 알고있지? 민호가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엄마아빠 못지않게 크단다.
민호야. 꿈은 꾸는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거래. 민호가 이거하고싶다 저거하
잘 지내고있지? 전주는 날씨 조금씩 따뜻해지고있어
곧 설날이라 만나겠네. 보고싶다
공부는 열심히 하고있어? 아직 어린 민호가 엄마아빠하고 멀리 떨어져서 그런데서 지낸다고 생각하니까 민호가 너무 대견스러워. 집에서 귀여움만 받다가 그런곳에서 다른 친구들과 먹고 자고 생활하고 수업도 받으니 재밌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지? 누나도 겪어봐서 민호 마음을 이해할수 있어.
민호 태어날때 누나가 7살이었는데 초등학교 졸업하고 벌써 중학교 2학년이 된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세월이 빠른거같아. 민호가 금방 고등학교 대학교 간다고 생각하니까 아쉽기도 하고. 누나가 민호하고 나이차이가 많이나서 민호 보면 항상 애기같고 그래. 뭘 해도 이쁘고 맛있는것도 사주고 싶은 마음 잘 알고있지? 민호가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엄마아빠 못지않게 크단다.
민호야. 꿈은 꾸는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거래. 민호가 이거하고싶다 저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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