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만나자

작성자
유리 아빠
2009-01-20 00:00:00
유리야 목요일 만나자꾸자 2시에 엄마랑 같이 갈께
늘 함께 있다가 네가 없으니 ......집안이 너무 조용하구나
너의 재잘거리는 목소리가 그립구나
아빠는 항상 널 보고 싶었는데 두 밤만 자면 보게 되어 더욱더 기다려 지는 구나

유리야 시럼보랴 공부하랴 힘들지는 않니?
그래도 잘 견디는 것 같아 아빠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