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작성자
- 엄마
- 2009-01-21 00:00:00
아들..
눈이 올려고 하는지 하늘이 잔뜩 찌푸려 있구나.
울 아들 넘 열심히 하는거 아닌지 몰라..
"王"자 잘 되어 가고 있니?
이제 만날날이 몇일 남지 않았네.
24일 삼촌이 출발하는 시간이 너무 늦어져서 버스표 예약 해 놓았다.
동서울서 저녁 7시 30분이고 버스표는 따로 없어도 되고 너 이름으로
예약해 뒀으니 "함양" 출발 홈에서 이름만 얘기하면 된다고 하더구나.
함양까지 도착하면 엄마가 마중갈께..
너 수업 마치면 시간이 촉박 할테니 미리 준비 해 뒀다가 바로 출발할
수 있도록 하는게 좋을듯 하구
눈이 올려고 하는지 하늘이 잔뜩 찌푸려 있구나.
울 아들 넘 열심히 하는거 아닌지 몰라..
"王"자 잘 되어 가고 있니?
이제 만날날이 몇일 남지 않았네.
24일 삼촌이 출발하는 시간이 너무 늦어져서 버스표 예약 해 놓았다.
동서울서 저녁 7시 30분이고 버스표는 따로 없어도 되고 너 이름으로
예약해 뒀으니 "함양" 출발 홈에서 이름만 얘기하면 된다고 하더구나.
함양까지 도착하면 엄마가 마중갈께..
너 수업 마치면 시간이 촉박 할테니 미리 준비 해 뒀다가 바로 출발할
수 있도록 하는게 좋을듯 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