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 건

작성자
김희윤
2009-01-21 00:00:00
홍준아
허리통증으로 병원진료 받았다는 것을 오늘 알게 되었다.
상태가 어떠한지 많이 궁금하구나.
평상시 너의 자세가 바르지 않아서 엄마의 잔소리와 걱정이 많았었는데...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 잃는다 하였거늘...
항상 네 스스로 자세를 바르게 하지 않으면 개선의 여지가 없음을 잘 알지 않느냐? 힘들더라도 바른자세(허리를 반듯하게 펴고 엉덩이를 의자 깊숙히 하고 다리는 꼬지 않는 곧은)로 매사에 신경쓰기를 바란다.

홍준아
최근에는 독서실 자율학습에 지각하는 일도 없이 잘 적응하는 것같아 마음이 놓인다. 매일 저녁 진성기숙학원 홈피에 들어와 너의 상황을 보며 엄마 아빠 일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