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준아..괜찮니?

작성자
경준맘
2009-01-21 00:00:00
오늘 여기 울산은 비가 내리고 있구나..그곳은 날씨가 어떤지..
춥지는 않은지...엄마는 항상 경준이 생각과 걱정이 앞서는구나..
오늘따라 유난히 경준이가 더 보고싶어지네..눈물날 정도로..
어디 아픈데는 없는지도 궁금하고..밥은 잘먹고 있는지..
축농증이 더 심해진건 아닌지..그것땜에 두통이 생겨서 아픈건지..
여러가지로 궁금하고 항상 생각나는구나.
설에는 고모집에서 잘 보내..집에 못내려오는게 좀 안타깝긴하지만
고모집에서 설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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