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에게...

작성자
엄마
2009-01-21 00:00:00
정신 없이 시간이 지나가 버린다.
오늘 매장이 너무 조용하구나
이러면 안되는데^^
우리 산이는 잘 지내고 있는지...
축농증이 심해진건 아닌지?
영양제도 못챙겨 보냈더구나...
엄마가 참 많이 미안하네.
현준이는 요즘 엄마와 함께 지내다
주말에 아빠에게 간단다.
너희에게 짐을 지워준거 같아 엄마가 미안해
망가진 차는 수리가 되서 돌아왔고
덕분에 앞유리 금간거며 뒷모습은 깨끗해 졌네^^
보고싶당. 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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