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 작성자
- 엄마
- 2009-01-22 00:00:00
아들...
오늘 엄마는 명희이모 만나느라 조금 늦게 들어왔어.
엄마가 해준것도 없는데 아들 없으니까 집에 할일이
없어진거 같애. 아빠도 퇴근이 늦으시잖아.
그래서 엄마도 요즘은 점점 늦어지는것 같다.
아들도 없고 그래서..집에가면 뭐하나 그런생각이 들어.
기쁜소식하나.
며칠전 성환이한테서 온 편지보고 엄마가 너를 대신해 답장보냈다고 했지?
그랫더니 성환이가 답장을 보내왔어.
잘 있고 고맙다고 우리 성수는 공부 열심히 할거라고
자기가 친구라서 너를 너무 잘안다는구나..
그리고 너가 너무 보고싶대..
우리집에서 자고 아침에 엄마가 끓여줬던 된장찌개가 생각난대.ㅎㅎ
엄마가 우리아들도 못챙겼는데..
그때 겨우 된장찌
오늘 엄마는 명희이모 만나느라 조금 늦게 들어왔어.
엄마가 해준것도 없는데 아들 없으니까 집에 할일이
없어진거 같애. 아빠도 퇴근이 늦으시잖아.
그래서 엄마도 요즘은 점점 늦어지는것 같다.
아들도 없고 그래서..집에가면 뭐하나 그런생각이 들어.
기쁜소식하나.
며칠전 성환이한테서 온 편지보고 엄마가 너를 대신해 답장보냈다고 했지?
그랫더니 성환이가 답장을 보내왔어.
잘 있고 고맙다고 우리 성수는 공부 열심히 할거라고
자기가 친구라서 너를 너무 잘안다는구나..
그리고 너가 너무 보고싶대..
우리집에서 자고 아침에 엄마가 끓여줬던 된장찌개가 생각난대.ㅎㅎ
엄마가 우리아들도 못챙겼는데..
그때 겨우 된장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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