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해서 내려와

작성자
2009-01-22 00:00:00
지금쯤 식사를 끝내고
수업준비 중이겠구나

이번 방학 때 경험으로
미래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밑걸음이 되었으면 한다

이제 고2면 자기문제에 대해
책임을 질 줄 아는 정도의 나이가 되었다고
엄마는 생각이 드는구나^~^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아들이 되길바래.....

설에 울산공항에서
혼자 택시 타고 집에 와야 겠구나

아빠는
이번 설에 우리들과 함께 할 수 없는 일이 생겼어
(여권문제로 귀국이 지연되고 있음)

그러니 집에 도착하여
동생과 버스타고 이모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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