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하는 근혜에게

작성자
유운순
2009-01-22 00:00:00
웃고 있는 근혜 모습이 더더욱 예쁘구나.
우리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단다.
지금 해가 쨍하고 떠서 날씨가 아주 좋단다. 한낮에는 꼭 봄같이 느껴지기도 한단다. 내일오후부터는 눈도 내리고 바람도 불고 추워진다고 하는구나. 겨울은 추워야 제 맛이긴 하지만 눈이 내리고 춥다보면 설연휴 교통에 힘들어지겠지싶어 걱정도 드는구나.

근혜야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네 모습이 대견스럽고 엄마는 안심 된단다. 힘들지만 열심히 너의 꿈을 위해 달리고 있지?

25일 (일) 아침 9시까지 아빠랑 갈게. 그 때 보도록 하고 건강히 안녕?
참 25일 내려오면서 서해고속도로 타고 면천 산소 들리고 홍성 남당리 가서 새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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