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작성자
엄마
2009-01-22 00:00:00
아들 잘 지내지????
요즘 같아서는 아들이 집에 있어도 엄마 얼굴 보기가
하늘의 별 따기 였을것 같아
왜 이리 바쁜지 요즘은 연속극 시간에도 집에 못 들어가는구나

아들 드디어 탄력을 받았나보네
아들이 공부해서 깨닫는 맛을 보게 되길 간절히 기도하고 바랐는데...
아들 장하다 그리고 고맙다
단어시험 성적도 과탐박사도...
25일에 강호가 나오면 바로 할머니댁으로 갈지
아님 집으로 갈지 미리 생각해봐라
엄마는 아들이랄 짧은 해후를 하고 설음식하러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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