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이에게

작성자
마미가
2009-01-22 00:00:00
예진아

삼일후면 만날수 있다^^

우와~ 울딸 얼마나 컸을까? 궁금해 죽겠다...

가슴도 떨리고 두근.. 두근..콩닥..콩닥..

근데 허리가 마니 아픈거야? 병원까지 다녀오구...어쩌냐???

예진아 열심히 공부 했는데 엄마가 맛난거 마니 준비해놀께..

빨리 만나자.

나올때 빨래랑 불필요 한것들 잘 챙겨오구

샘과 통화 했는데 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