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세훈
- 작성자
- 이애영
- 2009-01-22 00:00:00
보고싶고 궁금하구나 세훈아
엄마는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
암기과목을 아주 귀찮아해 늘 애를 먹었는데 평균 99점이라니
대견스럽고 자랑스럽고 앞으로 기대된다 엄마가 흥분했어
암기과목에서 점수 잃지 않으면 1등 문제없어
세훈아
자신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니?
공부 잘하는 얘들이 계속 잘하는건
그렇게 힘들고 재미없던 공부가 하면 할수록 재미가 붙는거야
서울법대생이 쓴"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란 책 우리집에 있잖아
집에 오면 꼭 읽어 보기 바란다
앞선 사람들의 책을보면 지혜롭게 보다 #49733게 방법이 보인단다
그래서 "맛있는 공부"를 보라고 하는거야
구정에 우리 세훈이 맛있는 갈비 주려고 준비했어
엄마는 교회 식사 당번이라 못가고 아빠가 9시30분까지
학원입구로
엄마는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
암기과목을 아주 귀찮아해 늘 애를 먹었는데 평균 99점이라니
대견스럽고 자랑스럽고 앞으로 기대된다 엄마가 흥분했어
암기과목에서 점수 잃지 않으면 1등 문제없어
세훈아
자신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니?
공부 잘하는 얘들이 계속 잘하는건
그렇게 힘들고 재미없던 공부가 하면 할수록 재미가 붙는거야
서울법대생이 쓴"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란 책 우리집에 있잖아
집에 오면 꼭 읽어 보기 바란다
앞선 사람들의 책을보면 지혜롭게 보다 #49733게 방법이 보인단다
그래서 "맛있는 공부"를 보라고 하는거야
구정에 우리 세훈이 맛있는 갈비 주려고 준비했어
엄마는 교회 식사 당번이라 못가고 아빠가 9시30분까지
학원입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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