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m(재민3반6번)no.3

작성자
영^칭
2009-01-22 00:00:00
^칭구^
아빤 진정 너하고 둘도없는 친구가 되고싶다.아빠가 사실 너무 외롭거든 ㅠㅠ
놀지도 못하고 힘들게 해서 미안타.ㅎㅎ진심이야
어제 버럭 오바마가 미국 44대 대통령으로 취임식을 했는데 새로운 세계의 대통령을 보고싶어 200만명이 모여 인산인해더라...그야말로 장관이더라고
누군 저렇게 멋진 인생을 사는데 아빤 이루어 놓은게 뭔가 싶어서 슬프기까지 하더라고 살아온 인생이 너무 후회스럽더라....ㅠㅠ
아빠도 목표를 세워서 열심히 살앗더라면 오바마처럼 될수도 있었을텐데 ㅋㅋㅋ

^칭구^
"이 세상엔 위대한 진실이 하나 있어 무언가를 온 마음을 다해 간절히 원한다면 반드시 그렇게 된다는거야." 파울로 코엘료가 쓴 연금술사에 나오는 말이다.
아빤 이 문구가 정말 명언이라고 생각한다.
간절히 원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니가 원하는 것과 아빠가 원하는 것이 모두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
재민아
비록 짧은 3일 이지만 너를 볼수 있다는 것이 너무 기쁘다 정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