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원아 보렴

작성자
석원엄마
2009-01-22 00:00:00
석원아..
엄마가 엄청많이 바빠서 소식전하는게 뜸하지??.
바쁘게 일하다가도 석원이 생각 많이하고 있단다..
아침에 일어나면 우리아들 잘 잤을까?.. 지금 식사시간이겠네..지금쯤 공부 열심히 하고있겠지??..잠잘까??..등등..

석원아..
누구나 기쁠때도 있고 때로는 지치고 힘들다 싶을때도 있고 가끔은
우울할때도 있는데 그런 시간들을 잘 견디고 스스로의 나약함과 싸워서
이기는 사람이 결국 살면서 성공한 사람들이야..

오바마대통령에 관한 책을 보면 네가 많은것을 깨달을것 같아서 엄마가 읽으라고 권해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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