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09-01-22 00:00:00
한빈아
잘지내지. 이름만 불러봐도 엄마는 눈물이 날려고하네.
우리 모두 잘 지내고있어
내가 잘 적응하고있다는 애기 듣고있다.
고맙고 감사하고 대견하고 그렇다.
이번 설에는 왓다갔다하기가 어려우니까 외삼촌 집으로가렴.
일요일 아침 9시부터 나올수 있다고하니까 상담실 샘깨 전철타고 가는
방법 잘 설명듣고 가렴.
외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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