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엄마가 데리러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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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야 ~~
2009-01-22 00:00:00
허걱 학원 홈피에 오른 유영이 얼굴을 보고 아빤 깜짝놀랬어
유영이 얼굴이 많이 야위었더라..... 기숙학원의 하루는 이곳
밖 세상의 사흘과 같다고 하던데 정말 공부만 빡세게 하는거 아니니?
입학후 한번도 빠지지 않고 오늘까지 단어시험 만점 받는거 보면서 대견하기도하고 한편은 건강해칠까 걱정도 된다.
낼모레 만날수 있다는 기약이 없었다면 아빤 지금이라도 당장 달려가고
싶은 심정이야...... 으으으 유영이 얼굴못본지 삼주가 지났네.... 하지만
아빠 생각엔 울딸이 왠지 하루하루 부쩍부쩍 커가는 느낌이야..
그리고 이 모든것이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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