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호에게
- 작성자
- 아빠
- 2009-01-22 00:00:00
종호야
이제 종호 볼 날이 몇일 안 남았네...
이번주 일요일에는 종호가 온다니 참 많이 설랜단다... 역시 사람은 떨어져 봐야 그 빈자리를 안다고 하는데 종호가 없으니 집이 텅 빈 것 같단다.
엇그제 할아버지 생신 이었단다. 모든 가족들이 모였고 근호형과 음솜이 누나도 왔었단다. 아직 대학 합격했다는 이야기가 없어 안타깝지만 그래도 아직 시간이 있느니 좋은 소식 기다려 본다. 영진이형과 근호형은 지난번 모임에 모두 휴가나와 가족들이 모두 외식을 했었고.. 아마 조만간 제대를 할 것 같다.
소식을 보니 또 몸이 많이 안
이제 종호 볼 날이 몇일 안 남았네...
이번주 일요일에는 종호가 온다니 참 많이 설랜단다... 역시 사람은 떨어져 봐야 그 빈자리를 안다고 하는데 종호가 없으니 집이 텅 빈 것 같단다.
엇그제 할아버지 생신 이었단다. 모든 가족들이 모였고 근호형과 음솜이 누나도 왔었단다. 아직 대학 합격했다는 이야기가 없어 안타깝지만 그래도 아직 시간이 있느니 좋은 소식 기다려 본다. 영진이형과 근호형은 지난번 모임에 모두 휴가나와 가족들이 모두 외식을 했었고.. 아마 조만간 제대를 할 것 같다.
소식을 보니 또 몸이 많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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