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기쁨 3 승제^^
- 작성자
- 엄마아빠
- 2009-01-23 00:00:00
승제야 안녕?
잘있었지?? 엄마야 토닥토닥^^
늦은 밤 너의 생활을 둘러보고 글을 쓴다.
먼저 네가 건강한 것. 그리고 하루하루 학습태도는 물론 성실하고 꾸준한 모습을
보니 고맙고 참 좋다. 이렇게 네가 애쓰는 걸 선생님께서도 칭찬하시더라.
엄마아빠도 이런 네가 자랑스럽다.
용돈 내역을 보니 아직 52000원이 남아있구나.
선생님께 말씀드려서... 명절에 내려올 때 필요한 만큼 미리 준비해야
할 것 같은데? 잘 알겠지만...
여유있게 돈을 찾아서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간식도 사먹어야지??
짐은 간편하게 챙겨서 힘들지 않게 내려왔으면 좋겠다.
알겠지?
아빠는 네가 익산차를 모르고 강원도로 갈까봐 걱정이란다.
우리 승제는 그런 일은 없다고 자신있게 말해 줬다.
익산 역에는 금방 도착하니까 안내방송에 신경써야 해.
알겠지. 그리고 좌석이 매진이고 입석도 겨우 어렵게 구했거든.
이 점 미안하다. 서서 오는 것 잘 참을 수 있겠어?
잘있었지?? 엄마야 토닥토닥^^
늦은 밤 너의 생활을 둘러보고 글을 쓴다.
먼저 네가 건강한 것. 그리고 하루하루 학습태도는 물론 성실하고 꾸준한 모습을
보니 고맙고 참 좋다. 이렇게 네가 애쓰는 걸 선생님께서도 칭찬하시더라.
엄마아빠도 이런 네가 자랑스럽다.
용돈 내역을 보니 아직 52000원이 남아있구나.
선생님께 말씀드려서... 명절에 내려올 때 필요한 만큼 미리 준비해야
할 것 같은데? 잘 알겠지만...
여유있게 돈을 찾아서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간식도 사먹어야지??
짐은 간편하게 챙겨서 힘들지 않게 내려왔으면 좋겠다.
알겠지?
아빠는 네가 익산차를 모르고 강원도로 갈까봐 걱정이란다.
우리 승제는 그런 일은 없다고 자신있게 말해 줬다.
익산 역에는 금방 도착하니까 안내방송에 신경써야 해.
알겠지. 그리고 좌석이 매진이고 입석도 겨우 어렵게 구했거든.
이 점 미안하다. 서서 오는 것 잘 참을 수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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