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꿈을 펼쳐보자 아 잉

작성자
소리아부지 (정현이 아빠)
2009-01-23 00:00:00
아버지와 아들이 아침식사를 하면서
아버지 : 야 임마? 시험점수가 그게 뭐야 이번 시험에 또 개판되면
너는 더 이상 네 새끼가 아니다. 알건나 알겠째??
아 들 : 유구무언???
어느날 저녁
거실에서 티비를 정신없이 보고 있는 아부지 딩똥하는 소리에 현관문이 열리고 지친모습으로 들어오는 아들을 향해 아부지가 입을 열었다.
아버지 : 야 시험결과는 어떻게 되었노? 어서 말해봐라....
아 들 : 아저씨 누구세요?
여기 우리집이 아닌가봐
엄마 엄마 엄마 .............


아빠 딸 소리야
얼마 전에 동생들 하고 차를 타고 가는데 민이가 네 고향은 성소병원이라네 산이도 네 고향은 대구여성병원이다. 그리고 누나의 고향은 부산일신기독병원인데 라고 했는데 그때 문득 소리가 처음 태어났을 때 그 장면이 소리를 이세상에 처음 대면했을 때 감격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면서 가슴한 곳에 설레임의 물결이 다가오면서 소리가 아빠와 엄마에게 던져 주어던 행복과 감사의 마음의 새싹이 움틈을 맛보았단다. 이런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을 준 소리에게 고맙게 생각하며 이런 소중한 딸을 부족한 엄마와 아빠에게 선물로 맡겨주신 하나님에게 감사하였단다.
소리야
아빠는 소리를 그 곳에 보낸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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