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직한 석찬에게

작성자
황금석
2009-01-23 00:00:00
보고싶은 장남 석찬에게

모레(1.25일)부터 이틀간에 설날 겸 모처럼에 휴가를 집에서 보낼 수 있다는
구나... 밀린 빨래 준비하고 부족한 과목 공부 할 것 간단히 챙겨서 조바심 내지 말고 편안 마음으로 기다리면 아빠가 학원에 25일 오전시간에 가도록 하마...

들뜬 기분이 될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의 학습자세 꾸준히 유지하면서 마지막까지 후회 없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자

아빠도 늘상 석찬이를 그리며 살고 있지만 또다른 일상과 석찬석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