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훈 어제 담임선생님과 통화했다. 재훈이 성적을 보고 엄마 아빠가 조금은 실망스럽고 그 많은 시간 무엇을 하는지 조금은 궁금하구나
매시간 수업 끝나면 자습시간이 있는데 그 시간은 전시간에 배운 내용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공부해노면 훨씬 공부가 쉬우리라 생각한다.
아무 계획없이 생활하는 것이 너의 인생을 얼마나 낭비하는 것인지를 깨달았으면 좋겠구나
엄마 아빠는 우리 장남 재훈이가 좀 더 적극적인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