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더 힘내라

작성자
엄마
2009-01-23 00:00:00
원재야
얼마남지 않았구나 우리원재 볼날이....
원재가 주일날 오면 바로 외삼촌네 가족과 양지 스케이트장으로 갈거야
공부하느라 방학-*
동안에 여행도 못하고 힘들지? 조금만 힘내서
열공하기 바란다
엄마가 갑자기 바쁘구나
오늘은 다락방예배야
우리집에서 예배드리거든
그래서 청소하고 밥하고 그러느라 정신이 없구나

우리원재 주님께 기도 많이하고 있어
원재가 목표로하는 것들 잘되고 있겠지
지난번엔 엄마가 속상해서 편지에 싫은 소리를
했었는데... 원재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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