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쁜딸

작성자
엄마가
2009-01-24 00:00:00
드뎌 오늘밤만 자면 우리딸과 상봉이네~~

지금까지 살면서 누구를 이렇게 그리워했을까

부모.자식간의 천륜밖에 없을거야~~

다원아 밖에 하얀눈도 예쁘게 왔네 너도 봤겠지

시골로 귀향하는 사람들은 고생이 많겠어

어제는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넘 추웠는데 오늘은 기온은 더 떨어졌어도

체감온도는 어제보다 안추워

지금 이시간 저녘식사 하겠지

할머니가 다원이오면 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