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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m
2009-01-28 00:00:00
소리야
우린 어제 거의 초죽음이었어.
새벽에 들어와서 자는데 핸드폰의 다섯시 소리에 눈을 뜨고
아빠는 정신없이 뛰쳐 나가고 엄마는 집에서 소리를 위해 조용히 기도했지.
이렇게 하루가 시작되는구나.

지금 동생 둘은 싸우고 있는 듯
단어 외우기가 싫은 모양이네...

할머니에게 받은 네 몫의 용돈은 가만 모셔둘 거니깐 걱정 말고.

오늘도 힘찬 하루를 시작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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