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찬이 여동생의 탄생을 축하하며.....

작성자
동찬이 아빠가
2009-01-28 00:00:00
어제 보고 또 이렇게 편지를 쓰는구나....
동찬이의 여동생이 오늘 새벽 6시 19분에 태어났다...
어제 동찬이를 데려다 주면서 엄마가 많이 힘들었나 보다...
꾹 참고 또 참고... 학원까지 간 거 동찬이는 알겠지

큰 오빠로서...
창피하지 않게 열심히 노력하는...
최선을 다하는 큰 오빠가 되어주었으면 한다...

엄마도 동생도 모두 건강하게 잘 있으니까
동찬이는 동찬이가 할 일이 무엇인지 잘 생각하고
실천하는 그런 동찬이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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