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보렴..

작성자
마미
2009-01-28 00:00:00
어제 이모랑 통화했는데
울딸 웃으며 학원 들어갔단 얘기 들었다.
3일간의 연휴를 마치고 아쉬워하면 어쩌나 했는데
그래도 씩씩하게 복귀했다니 좋구나.
공항에서 널 바래다주고 집에왔는데
허전하더라.

다시 학원생활 시작인데..
맘 다잡고 남은기간 열심히 해서 좋은 성과거두길 바란다.
글구...수학과목에서 한번 질문했던데...
공부하다가 의문점들은 샘들께 질문지 작성해서
체크받도록 하자.
질의응답란에 질문내용이 많을수록
성취효과도 크다고 볼 수 있지.
울딸 알지??
자신감 가지고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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