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다

작성자
전창순
2009-01-28 00:00:00
시내가 가고 난 후 집에 오니 조용하다.
저녁에 션이한테 전화왔는데 언니 가서 엄마 혼자 있게 되었다고 했지
키 많이 컸느냐니까 이제 그만 커도 되겠데 더 크면 징그럽다고...
오늘도 운동가기 전에 왔더라고 보고싶다고 했더니 션이도 엄마가 보고싶데
빨리왔으면 종겠다 그랬더니 자기도 그러겠데
그래도 이제는 영어도 좀 되고 그렇데
그래도 언니보다도 늦게오니 션이 많이 변한것 봐야할 것 같다고 했지
엄만 낼 팀장님들 앞에서 먼저 발표할 것 준비해
낼은 슬라이드 40장 가지고 60분 강의할것을 15분에 축약해서
준비한것 발표할 예정이야
어느정도 손을 봤는데 잘해야 할텐데...
2일 푹 쉬고가니 공부가 손에 안잡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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