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2009-01-29 00:00:00
오늘학교에서 담임샘 만나고 왔다
그곳의 남은 시간 헛되지 않게 열심히하거라
2학년때는 뭔가 달라진 모습으로 학교생활 할 수 있도록
마음을 고쳐 먹었으면 한다
아빠가 4일 저녁쯤 데릴러 갈거야
그때까지
열공하기바란다
한달동안 집떠나서 고생한 보람이 있어야하지 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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