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호 화이팅
- 작성자
- 아빠
- 2009-01-29 00:00:00
잘 들어갔니?
아빠도 엣날 군대에서 휴가나왔다가 복귀하려면 진짜 지옥에 끌려가는 것 같이 싫었었는데... 종호도 무척 싫어 하면서도 무사히 학원에 들어가 아빠는 무척 대견 했단다. 그리고 종호가 더 의젓해져서 나온 것도 무척 좋았고..
지금은 또 다시 학원 생활에 적응하여 생활 잘 하고 있겠지..
종호를 보니까 아빠가 종호 나이에 항상 되뇌었던 푸쉬킨의 시가 생각난다.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 라도 슬퍼 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픔의 날을 참고 견디면 머지 않아 기쁨의 날이 오리니
현재는 언제나 슬픈 것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모든 것은 순간에 지나가고
지나간 것은 모두 그리워 지느니라....“
모든
아빠도 엣날 군대에서 휴가나왔다가 복귀하려면 진짜 지옥에 끌려가는 것 같이 싫었었는데... 종호도 무척 싫어 하면서도 무사히 학원에 들어가 아빠는 무척 대견 했단다. 그리고 종호가 더 의젓해져서 나온 것도 무척 좋았고..
지금은 또 다시 학원 생활에 적응하여 생활 잘 하고 있겠지..
종호를 보니까 아빠가 종호 나이에 항상 되뇌었던 푸쉬킨의 시가 생각난다.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 라도 슬퍼 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픔의 날을 참고 견디면 머지 않아 기쁨의 날이 오리니
현재는 언제나 슬픈 것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모든 것은 순간에 지나가고
지나간 것은 모두 그리워 지느니라....“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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