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울아들

작성자
엄마
2009-01-29 00:00:00
아들아 많이보고싶었다.
이번 명절집에서 못보내고 친구친척집에서 보내느라 힘도 들었겠지만
한편으론 추억도 되리라 생각한다.
엄마가 보고싶어도 못봤지만 시욱이 이모한테 들어보니까 얼굴도 예뻐지고 키도 큰것같다고 하여 마음이 놓였고 무엇보다 건강해 보인다고 하여 너무기뻤다. 우리아들이 고생은 되었겠지만 엄마생각은 보람도 되리라고 믿고 또
우리아들을 믿는다.
아들아 집에도 오고싶을것이고 나또한 너를 보고싶지만 이제 얼마남지 않은
시간이니 우리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좋은 마음으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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