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우에게(에비중3 3반 7번)

작성자
엄마
2009-01-29 00:00:00
학원에서 고단한 생활을 하느라 많이 어렵지?

이제 1월도 두 밤이 남았구나. 해가 바뀐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2월이 코앞으로 다가왔구나.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발생되면 나보다 더 좋지 않은 환경에 있는 친구들을 생각해 보렴.

때때로 북한에 부모 형제들이 있어 한번이라도 만나고 싶은 염원을 지닌 사람들을 볼 때면 우리들의 작은 의견 충돌쯤은 어쩜 일종의 사치로도 여겨지는구나.

미국의 럭비선수 하인스 워드는 그렇게 좋지 않은 환경 어릴때부터 튀기라고 놀림을 받고 자랐는데도 그 표정이 항상 웃는 낯이더구나. 그래서 어느 기자가 하인즈에게 질문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