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마지막날이 내일이네~~
거의 한달이라는 시간을 형태의 미래의 삶에대한 보험을 드는 기분으로
보냈는데~~ 초조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고 그렇다
초조한마음은 과연 우리형태가 집에 왔을때 얼마만큼 학원에서의 좋은습관길렀던걸 사용하며 생활할까하는마음이고 중학생이 되면 그동안의 형태가 아닌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멋진형태가 태어났으면하는 기대~~등등으로 심란하기도 하고 그렇네~~ 어느누나들 보다동생을 이뻐하는 누나들인데 실망주지말고 좀 힘들어도 인내할줄아는 아들일 수 있길 기대할께 조금만더 행동에 신중하고 침착할 수 있으면하는 욕심도 가져본단다
엄마는 우리형태가 완벽한 멋진사람될거라는걸 믿고 싶은거겠지
우리형태 좀 졸려도 졸음을 퇴치할 수있는 힘을 길러보자구나 이제 열흘만 있으면 그곳생활이 끝날거니까 모든면에서 후회없이 엄마의 마음을 알고 지내주기를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