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든든한 딸 민영에게

작성자
엄마
2009-01-30 00:00:00
민영아~
너의 편지 받고 가슴이 뭉클하더구나
기숙학원가서 여러 공부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자신감도 얻고 초저녁 잠도 많이 없어지고 자기 관리를 잘 해줘서 고마워~

남은 기간이 멀마 남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하고 건강하고 자기 관리 잘하는 예쁜 딸이 되기 바란다.

엄마도 개학준비 때문에 바쁘구나.

엄마가 민영이 오면 깜짝 놀래 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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