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환아 ~~
오늘은 ㅡ날씨가 봄 날씨 같구나
벌어 겨울이 다 지나갔나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다
좀 있으면 화창한 봄 날이 돌아 오겠지 ~~
봄이 되면 꽃이 필거고 그 꽃들은 봄날에 최고로 화려하게 피려고
이 추운 겨울도 힘겹게 이겨 냈을 거야 ~~

우리 인간들도
최고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선 저 나약한 꽃들이 강추위를 이겨 냈듯이
우리들도 힘겹게 이겨내야 할것들이 너무 많을거 같다 .
지금 지환이가 하는 이 어려움도 하기싫은 구찬음도 다 이겨내기 위한
몸 부림이라 생각 한다
힘들더라도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하고 유종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