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 아들...
- 작성자
- 엄마
- 2009-01-30 00:00:00
첨 보내놓고 참으로 많이 걱정하고 맘 졸였는데
설 휴가에 만난 이후로는 이제 아무 걱정없이 엄마 생활에 쫓기는게 절로 울 아들 생각에 미소가 머금어지는 금요일 오후구나... 잘 지내고 있지??
이제 몇일 후면 다시 돌아와 일상 생활을 할거라 생각해서인지 하루하루가 더 소중하고 아까운 생각이 드는데 넌...어떠니??^^ 뭐라뭐라 빨리 나가고 싶다고??
왜 않그렇겠니...엄마도 똑 같진 않지만 너와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열배백배 더 나가고 싶겠지.. 그런데도 마음 다잡아 단어시험 연이어 백점날려주는걸 보고 엄마가 흐믓해 하는거 알런지 모르는지 여간 고맙고 대견한게 아니구나^^
네 생각대로 2월 5일 데리러 가면 불과 일주일도 안남았았으니 퇴소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마무리 했으면 좋겠고 5일은 7시 전엔 가겠지만 길이
설 휴가에 만난 이후로는 이제 아무 걱정없이 엄마 생활에 쫓기는게 절로 울 아들 생각에 미소가 머금어지는 금요일 오후구나... 잘 지내고 있지??
이제 몇일 후면 다시 돌아와 일상 생활을 할거라 생각해서인지 하루하루가 더 소중하고 아까운 생각이 드는데 넌...어떠니??^^ 뭐라뭐라 빨리 나가고 싶다고??
왜 않그렇겠니...엄마도 똑 같진 않지만 너와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열배백배 더 나가고 싶겠지.. 그런데도 마음 다잡아 단어시험 연이어 백점날려주는걸 보고 엄마가 흐믓해 하는거 알런지 모르는지 여간 고맙고 대견한게 아니구나^^
네 생각대로 2월 5일 데리러 가면 불과 일주일도 안남았았으니 퇴소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마무리 했으면 좋겠고 5일은 7시 전엔 가겠지만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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