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09-01-30 00:00:00
사랑하는 아들 혁규야
네가 들어간후 많은 생각으로 마음이 복잡하구 힘들었단다.
어제는 준이랑 외할머니댁에 갔다왔어.태현이랑 승현이가 와있더구나
태현이는 목감기에 장염으로 애가 토하고 누워서 맥을 못추더구나 그래서 엄마가 데리고 병원에 다녀왔는데 오늘 전화해보니 좋아져서 오늘저녁부터는 밥먹는다고 하드라 할머니께서 널많이 보고 싶어하신단다 너를 향한 마음들이 느껴지는 이 한해가 아닐까 싶다. 오늘은 윤숙이 이모랑 전화통화를 했어.미국에서 들어왔단다너에대한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더구나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너를 지켜보았던 모양이야 대견하구 넌 정말 잘될거라고 하면서 칭찬을 하드라 나의사랑하는 아들 혁규야 진정한 그리스도의 삶이 무언인지 다시한번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싶어 널향한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깊숙히 묵상하고 정말 너의진로를 정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분명하나님께서 네게 허락하신 달란트가 있고 너를 향해 이루시고자 하시는 뜻이 있을진데 네가 초심을 다져서 정말 죽을만큼 네마음과 행함으로 다진다면 뭔들 못이룰까 싶다.나의 사랑하는 아들
네가 들어간후 많은 생각으로 마음이 복잡하구 힘들었단다.
어제는 준이랑 외할머니댁에 갔다왔어.태현이랑 승현이가 와있더구나
태현이는 목감기에 장염으로 애가 토하고 누워서 맥을 못추더구나 그래서 엄마가 데리고 병원에 다녀왔는데 오늘 전화해보니 좋아져서 오늘저녁부터는 밥먹는다고 하드라 할머니께서 널많이 보고 싶어하신단다 너를 향한 마음들이 느껴지는 이 한해가 아닐까 싶다. 오늘은 윤숙이 이모랑 전화통화를 했어.미국에서 들어왔단다너에대한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더구나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너를 지켜보았던 모양이야 대견하구 넌 정말 잘될거라고 하면서 칭찬을 하드라 나의사랑하는 아들 혁규야 진정한 그리스도의 삶이 무언인지 다시한번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싶어 널향한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깊숙히 묵상하고 정말 너의진로를 정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분명하나님께서 네게 허락하신 달란트가 있고 너를 향해 이루시고자 하시는 뜻이 있을진데 네가 초심을 다져서 정말 죽을만큼 네마음과 행함으로 다진다면 뭔들 못이룰까 싶다.나의 사랑하는 아들